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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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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응원프로젝트 '제12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 <마음의 손을 잡고, 따로 또 같이!>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성북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다국가 문화다양성을 넘어 지역의 문화다양성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다양성 축제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성북구민들과 예술계를 응원하는 프로젝트로 전환하여 11월 20일(금)부터 28일(토)까지 9일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로 즐기는 다양한 마음방역 프로젝트와 문화다양성 체험들로 진행됩니다. 11월 20일(금)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북의 예술가들과 문화다양성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 낸 다양한 캠페인, 공연, 전시, 체험들이 성북구 곳곳을 물들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잇는 9일간의 누리마실 챌린지 <뜨개로 만난 사이>와 그 모든 이야기가 펼쳐질 폐막 퍼포먼스도 놓치지 마세요! 온라인과 성북동을 중심으로 성북구 곳곳에서 소규모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는 새로운 누리마실을 만나보세요.

코로나 극복 응원 프로젝트 제 12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마음의 손을 잡고 따로 또 같이 2020.11.20 - 11.28 성북로 및 성북구 일대

일시 및 장소

주요프로그램

주요프로그램 - 프로그램, 일시, 온/오프라인, 주요내용 제공 표
프로그램 일시 온/오프라인 주요내용
개막
<따로 또 같이>
11.20(금) 온라인 - 2020 누리마실 코로나 극복 응원 프로젝트의 메인 주제를 담은 온라인 퍼포먼스
마음을 잇는 누리마실 챌린지
<뜨개로 만난 사이>
11.20(금)-28(토) 온·오프라인
(성북구 전역)
- 누군가의 이야기가 담긴 뜨개물을 해체하고, 새로운 대상에게로 연결함으로써 이웃과 마을의 연결을 담는 챌린지
문화다양성 이야기
<마음의 손을 잡고>
11.20(금)-28(토) 온·오프라인
(성북구 전역)
- 문화다양성의 주제를 담은 성북의 이야기를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예술가들의 프로젝트
우리의 이야기
<누리마실 친구들>
11.20(금)-28(토) 온라인 - 누리마실을 만드는 힘, 성북의 문화다양성 주체들인 누리마실친구들의 이야기 소개
폐막
<우리 함께>
11.28(토) 성북천
분수마루
- 9일간의 <뜨개로 만난 사이> 챌린지와 누리마실 주간을 함께 마무리하는 주민 참여형 퍼포먼스

※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온라인과 사전 신청접수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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