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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성북구립미술관은 오는 8월 3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성북 지역 기반 활동 중인 젊은 현대미술작가 지원 기획전시 '김도희·빛선소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김도희 작가는 1979년생으로, 실험성과 독창성을 갖춘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모색2014'에 뽑히며 주목을 받은 작가다. 김 작가는 설치와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회화, 사진, 영상, 출판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룬다. 

이번 공연은 올해 213번째를 맞이한 베네수엘라 독립기념일과 2025년 한-베네수엘라 수교 60주년을 축하했다. 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꿈의 오케스트라 성북과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교육가이며 지휘자인 프레디 실바(Mr. Freddy Silva)의 협연을 제안했다.

성북구가 다음달 7일까지 제4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단편영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시작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서울 성북구가 주최,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단편영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시작했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서울 성북구가 주최,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은 29~30일 꿈빛극장(길음로7길 20)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선보인다. 매일 바닷가에 나가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 ‘바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21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최우수상, 제32회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 대상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이다.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출처 : 소년한국일보(https://www.kidshankook.kr)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문화재단은 오는 29~30일 꿈빛극장(길음로7길 20)에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공연은 캄캄한 고래뱃속을 배경으로 그 속에 사는 형형색색의 생명들을 선보인다. 블랙 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로 변신한 종이 오브제들을 통해 상상을 뛰어넘는 색채의 향연은 관객에게 강렬한 추억을 선사한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성북구의 길음청년창업거리는 길음역부터 미아초등학교 사이에 조성된 거리를 말한다. 이곳은 일명 ‘맥양집’으로 불리던 불법유해업소들이 운집해있던 곳으로, 지금은 많은 맥양집들이 청년들의 창업 점포로 변하면서 주말이면 가족들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됐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6월 15일(토) 환경의 달을 맞이해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하는 ‘일상의 마켓’을 개최한다.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생활용품과 체험, 그리고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안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예술가들이 참여해 그 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이하 돌곶이센터)는 오는 6월 '돌곶이 풍류'를 같이 즐길 사람을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