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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가 오는 2025년 6월 28일(토) 오후 5시, 깊은 울림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클래식라운지 <테너 존노: Liederabend(리더아벤트)>는 테너 존노의 가곡 리사이틀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밀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구성되며 218석의 열람석을 갖췄다. 층별로 ▲ 유아자료실 ▲ 어린이자료실 ▲ 청소년자료실 ▲ 창작소 ▲ 옥상정원과 세미나실을 갖췄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5 성북인문학습공동체는 강의 중심의 일방적 지식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생각을 나누며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지적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16일 성북문화재단과 성북구 관내대학(고려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이 공동 기획한 인문강연 시리즈 ‘인문지식 프로젝트’ 첫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성북구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최근 관내 대학과 협력해 추진한 인문강연 시리즈 ‘성북문화재단X지역대학 인문지식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6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개최한다.

성북구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X만나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제17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지난 5월 18일(일), 성북로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7만 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음식과 문화,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