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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연계 프로그램  <울타리에 꽃을 심자!>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에서는 8월 5일(화)부터 8월 30일(토)까지 열리는 전시 《구름 사이 울타리 없는 집》과 함께,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작가 배밭골곡괭이와 함께 일상의 사물을 예술 재료로 재해석하는 창작 활동에 참여해보세요. 

[프로그램 소개]

<울타리에 꽃을 심자!>는 ‘재료 수집’과 ‘재료 제작’을 중심으로 한 미술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작가의 작업 세계를 이해하고, 재활용품으로 꽃을 만드는 창작 활동에 참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경계의 탐색'이라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실천하며, 예술이 일상과 맞닿아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구성]

1. 작가 소개 및 작업 설명 

2. 키워드 중심 대화 : 경계 · 연결 · 재활용

3. 창작 활동 :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독창적인 꽃 만들기

4. 완성된 꽃을 모아 공동체 공간 구성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