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곶이 마실극장 - 이웃과의 만남>
<돌곶이 마실극장>은 석관동을 기반으로 하는 열린 영상제입니다. 석관동은 과거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가 있던 자리로, 현재는 산책길이자 주민들의 모임터이며 작업자들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 공간의 역사와 일상을 바탕으로 마을과 이웃의 ‘안녕’을 기획하고자 한예종 미술원 학생들이 모여 ‘안녕기획부’를 설립하였습니다. 학생 작업자에게는 작업을 소개할 기회를, 이웃에게는 마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한예종 학생 작업자의 영화를 함께 보아요
감독에게 직접 영화의 기획배경, 제작 과정, 숨겨진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어요
상영 후에 감독과 함께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어요 (간식은 덤!)
일시 | 8월 1일 (금요일) 오후 4시
장소 |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지하 1층 (서울 성북구 석관동 화랑로32길 100-1)
신청 기간 | ~7/30(수)
신청 방법 | https://forms.gle/9HQ2M1aqrXwSGCCS7
신청 대상 | 돌곶이 이웃주민 누구나 *선착순 15명 개별 연락 예정
참가비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