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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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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국악공연 ‘풍류마치2025: 파동’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5-08-22
  • 조회수 136

- 성북국악페스티벌 <풍류마치>, 9월 6일 화려한 귀환!

- 전통을 뒤흔드는 감각, 상자루와 카디가 펼치는 힙한 무대

- 성북구 꿈빛극장에서 펼쳐지는 국악의 향연!





성북구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 꿈빛극장은 올해에도 성북국악페스티벌 <풍류마치> 공연을 9월 6일(토)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작년‘풍류마치 2024’에서는 탄탄한 연주력과 짜임새 있는 곡 구성을 선보인 힐금과 전통음악을 재해석한 조선팝 밴드 서도밴드가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올해 <풍류마치 2025>는‘파동’이라는 주제로 전통음악의 울림이 현대 사회의 감정과 공명하며 퍼져나가는 의미를 담아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부 <마치마루>에서는‘상자루’가 참여를 하여 전통 국악의 선율로 감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2부 <마치클럽>에서는 ‘카디(KARDI)’가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신선한 음악으로 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풍류마치 2025: 파동>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4만원이다.(성북구민 20% 할인) 그 외 다양한 할인 혜택 등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성북문화재단 혹은 꿈빛극장 홈페이지(http://kbt.sb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9월 6일 토요일 오후 5시 세부공연 정보  

<상자루>

상자루는 ‘자유롭고 새로운 한국적 현대음악’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4년 결성한 그룹이다. 결성초기에‘법고창신’을 모토로 삼아,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을 유랑하며 지역별 리듬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며 연구해왔다. 단순히 특정 지역의 문화예술을 모방하기 보다는 이러한 경험들과 그 속에서 변화하는 자신들의 가치관을 음악에 녹여내며 변화지 않는 전통[음악상자]이라는 틀 안에서 자유롭고 새로운 한국식 현대음악[자루음악]을 상자루만의 방식으로 표현해내며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카디>

카디는 심장을 의미하는‘Cardi’에서 C를 한국을 뜻하는 K로 바꾸어 팀명을 만들었다. 2021년 JTBC슈퍼밴드2에 출연하여 강한 개성과 에너지를 내뿜으며 최종성적 3위로 새로운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증명해냈다.‘K-베이스’라는 수식어가 붙은 카디의 거문고와 기타, 베이스, 보컬의 출중한 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사운드와 전율적인 퍼포먼스로 세계적인 호평과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안내 및 공연안내 : 꿈빛극장 홈페이지(http://kbt.sbculture.or.kr/) 또는 02-695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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