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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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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문화재단, 국회서‘대학?문화도시 콜로키움’ 열어

  • 글쓴이 엄경석
  • 작성일 2023-08-24
  • 조회수 175

<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려

성북구,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필요 제시

5회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의미있는 토론 펼쳐



 성북문화재단은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관내 대학들과 함께 미래대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 지역과 만나는 새로운 미래대학의 상상을 개최했다.

 

21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콜로키움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은 대학과 지역이 연계해서 문화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류하는 지속성을 가지다보면,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특별한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다라면서 지역과 대학이 만나야 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행사는 총 2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1세션에서는 동덕여자대학교 강수미 교수가 공동체?대학?청년의 미래교육: 인문 문화 예술을 기반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기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이 대학 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 관련 제언을 주제로 정책발언에 나섰다.

 

2세션에서 성북문화재단 권경우 공연예술운영단장이 지역대학 공통교과과정 개발/개설 제안을 주제로 발제했으며 토론에는 메타기획컨설팅 이승훈 대표의 사회로 국민대학교 김성일 교수와 서경대학교 방미영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이자원 교수, 서경대학교 권미경 교수, 노원문화원 안석희 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지역과 만나는 새로운 미래대학의 상상대학과 문화도시 콜로키움을 준비한 성북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의 위기를 공동의 위기로 인식하고, 함께 방법을 모색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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