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2024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가을 프로그램 9~10월
2024년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가을 프로그램 9~10월
일상 속에서 누구나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9~10월에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성북구민이면 누구나, 나의 일상 속에서 예술가와 함께
예술을 경험하고 창작해 보며 삶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확장해보세요!
◎ 모집대상 : 예술을 경험하고픈 성북구민 누구나 (*프로그램별 상이)
◎ 활동장소 :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성북구 장월로 8길 38)
◎ 신청기간 : ~2024.09.20. 금요일까지 ※ 선착순 마감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https://bit.ly/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을)
◎ 문 의 : 02-6906-3166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1. 숨, 호흡, 움직임 (#탐방 #작곡 #움직임 #기술 #사운드비쥬얼인터랙티브)
내가 매일매일을 걷고 있는 동네에는 어떠한 소리들이 숨어있을까요?
평상시에는 들리지 않았던 소리는 하나의 리듬이 되고,
처음 발견한 동네의 모습은 하나의 움직임으로 표현해 보아요!
▶ 프로그램 소개 :
촉각, 청각을 이용하여 우리 일상에 함께 하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기술 언어를 통해 음악과 몸 움직임으로 창작해 보는 융복합 예술교육
▶ 일시 :
- 1기 : 09.03 ~ 11.12 (매주 화 13~15시 / 10회차)
- 2기 : 09.03 ~ 11.12 (매주 화 15~17시 / 10회차)
▶ 대상 : 나의 동네를 새롭게 들여다보고 싶은 초등 1~4학년 (10명)
▶ 커리큘럼 :
회차 | 내용 |
1회차 (9/3) -13:00-15:00 -15:00-17:00 | [숨어있던 우리 동네 친구를 찾기 위한 시작] 동네에서 나와 함께 살고 있는 자연물을 채집, 탁본을 통해 촉각적으로 만나보기 |
2회차 (9/10) -13:00-15:00 -15:00-17:00 | [내 주변을 이루는 모든 것들 1] 나의 기억이 담긴 동네의 장소에서 소리 채집하기 |
3회차 (9/24) -13:00-15:00 -15:00-17:00 | [내 주변을 이루는 모든 것들 2] 나의 기억이 담긴 동네에서 채집한 소리 재구성하기 |
4회차 (10/1) -13:00-15:00 -15:00-17:00 | [내 주변을 이루는 모든 것들 3] 동네를 산책하며 수집한 소리를 기술과 연결하여 나만의 음악으로 작곡하기 |
5회차 (10/8) -13:00-15:00 -15:00-17:00 | [내 주변을 이루는 모든 것들 4] 각자 만든 우리 동네 음악을 소개하며 발표하기 |
6회차 (10/15) -13:00-15:00 -15:00-17:00 | [동네와 연결되는 방법, 호흡, 그리고 움직임 1] 동네 안에서 발견한 크고 작은 사물들과 그 안에서 발견한 소리를 이용해 움직임 창작하기 |
7회차 (10/22) -13:00-15:00 -15:00-17:00 | [동네와 연결되는 방법, 호흡, 그리고 움직임 2] 움직임의 기본요소를 활용해 하나로 연결된 움직임 시퀀스 창작하기 |
8회차 (10/29) -13:00-15:00 -15:00-17:00 | [동네와 연결되는 방법, 호흡, 그리고 움직임 3] 창작한 움직임 시퀀스를 바탕으로 기술과 연결하기 |
9회차 (11/5) -13:00-15:00 -15:00-17:00 | [동네와 연결되는 방법, 호흡, 그리고 움직임 4] 창작한 몸 움직임 시퀀스 연습 및 최종 리허설 |
10회차 (11/12) -13:00-15:00 -15:00-17:00 | [작품발표] 예술가가 되어 창작한 나의 작품 공유하기 |
▶ 운영단체 소개 :
프로젝트 로우키
프로젝트 로우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통해 우리는 누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공동체로서의 개인, 그리고 생태계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상기하는 프로젝트를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사회참여예술, 포용적 예술과
관련된 예술 기술 창작, 제작 및 유통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기반으로 시민, 그리고
사회와 만나는 예술가로서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현재 예술 기술 생태계 조성을 적극적으로 이어가는 중입니다.
▶ 함께하는 예술가 :
촉각 | 권정원
청각 | 소수정
몸움직임 | 안용세
기술개발 | 김창수
2. 독백스테이지 창작자 CLASS in 성북 (#움직임 #연극놀이 #독백 글쓰기 #인형극 #나만의 무대)
사부작사부작! 손가락으로 만들어보는 나를 닮은 퍼펫(인형)!
나의 섬세한 독백 언어를 담은 인형을 만들어보고,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서 무대에 올리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소개 :
진정한 나와 삶을 돌이켜보고 탐색하며 독백 언어로 표현하고
나와 닮은 인형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무대 만들기
▶ 일시 : 10.05 ~ 11.02 ( 매주 토 10~13시, *일부회차 10~12시 / 5회차 )
▶ 대상 : 나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고 싶은 성인 40~60대 (15명)
▶ 커리큘럼 :
회차 | 내용 |
1회차 (10/5) 10:00-12:00 | [탐색하기] 내 안에 담긴 희로애락의 감정을 리듬에 맞춰 몸으로 표현하기 |
2회차 (10/12) 10:00-13:00 | [창작 스토리]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 키워드를 찾아 독백언어로 담아보기 |
3회차 (10/19) 10:00-12:00 | [창작 제작 실습] 나를 닮은 퍼펫(인형)을 제작하고 퍼펫 움직여보기 |
4회차 (10/26) 10:00-13:00 | [창작 제작 실습] 나의 이야기를 담을 무대 연출하기 |
5회차 (11/2) 10:00-13:00 | [독백 스테이지]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독백극 공연하기 |
▶ 강사소개 :
공연예술창작소 호밀(민광숙, 김윤지)
공연예술창작소 호밀은 2014년 창단한 연극 단체이며, 창작극을 통해 새로운 연극적 언어를
개발하고 깊이 있게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예술을 일상으로 녹여내는
작업을 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예술 고유의 기능-자아 발견, 힐링, 감성 키우기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단체입니다.
3. 행복할 결심 (#드로잉 #그림조각놀이 #나만의 작품 #어렵지 않아요)
'행복'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나에게 '행복'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시나요?
내가 그린 '행복'을 함께 상상하며 '행복할 결심'을 해보아요!
▶ 프로그램 소개 :
외롭고 무료한 일상에 따로 또 같이, 삶의 활기와 행복을 더해줄 함께해서 즐거운 조각 그림 놀이
▶ 일시 : 09.27 ~ 10.11 (매주 금 14~16시 / 3회차)
▶ 대상 : 즐겁게 사람들과 교류하고 싶은 성인 65세 이상 (15명)
▶ 커리큘럼 :
회차 | 내용 |
1회차 (9/27) 14:00-16:00 | [접어 만든 드로잉]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그림 조각을 서로 연결하여 공동의 작품 만들기 |
2회차 (10/4) 14:00-16:00 | [Wish 드로잉] 내가 소원하는 것을 상징성 있는 이미지로 드로잉하기 |
3회차 (10/19) 14:00-16:00 | [굿즈를 위한 드로잉] 내가 그린 작품을 굿즈로 제작해보기 |
▶ 강사소개 :
김소담
"세상은 온통 미스터리로 되어 있다"라는 전제 아래 세상을 이루고 있는 사람, 사물, 사건
그리고 감정의 관계들을 상상의 깊이와 넓이로 드로잉과 회화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지극히
개인의 내면 풍경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 오시는 길 :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성북구 장월로 8길 38)
★ 프로그램 참여 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