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빈집 219- 330
2021년 이웃집예술가 프로젝트
<모두의 집> #1 빈집-예술가 유령
2021.08.02. (월) - 08.08.(일)
12:00~18:00
전시일정 : 2021.08.02.(월) ~ 08.08.(일) 12:00~18:00
참여작가 : 손정은, 조한상
@인스타그램 @jangwi_219_330
주최: 성북구
주관: 성북문화재단
협력: SH서울주택도시공사 빈집뱅크처
"빈집 예술가 유령의 공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작품소개
손정은 작가는 포스트 드라마의 형식을 실험하며, 공간과 행위간의 미묘한 긴장들을 유발하고자 한다. 빈집이라는 모티브로부터 시작된 사건은 ‘집’이 아닌 부동산으로 접근하며,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과 예술가의 생존의 문제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장위 빈집 모두의집 ? 3개의 실험작 첫 번째 전시
7월 어느날 작은 유령이 살고 있는 장위빈집에 청년 예술가가 이사오게 된다.
본인을 예술가 라고 소개하는 유령 이야기와 청년 예술가의 동거이야기,
유령이 소개하는 장위 빈집의 구석구석과 청년예술가의 공간과 작업도 볼 수 있다.
@jangwi_219_330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술가 유령이 소개하는 빈집, 예술가의 작업, 빈집 소유자의 이야기를 통해 빈집 전시를 더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작가소개
2020 “순결한 동사”. 갤러리 제이콥 1212, 2018 잠들지 않는 남도-너븐숭이 유령, 성북예술창작터, 서울, (공공미술) 2006 “Art in City 2006” 원종동 프로젝트, 서울, 2002 “청량리역, 교차로에 머물다”, 청량리역 대합실, 서울 등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