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고 싶은 청년들이 길라잡이가 되어 참가자들과 함께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뚜렷하게 만들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기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취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모임을 소개합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홈카페‘
홈카페에 관심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청년모임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서로의 디저트 취향과 레시피를 소개하고 ’집‘이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즐기는 취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고기 끊고 채식할까?'
고기 끊고 채식할까는 채식이 무엇인지, 채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간단한 채식요리를 만들며 여러분의 저와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담소를 나누는 관계맺기입니다.
'혼란, 내가 알지 못하는 예술'
코로나라는 존재가 나타난 지 1년이 가까워지는 때입니다. 혼란의 시대인 '지금이야말로' 예술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본인의 관심사를 시각화한 다양한 미디어 예술가들을 함께 탐구해보며, 당장 우리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 라는 깊은 질문부터 시작해 잘 접하지 못했던 예술가들의 텍스트와 작품들을 함께 사유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름과 청춘사이'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영화
대만의 하이틴 로맨스를 사랑하고 즐기지만, 쉽게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지않았던 사람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영화 취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청년취향모임 : "너의 취향이 궁금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