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도서관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서비스,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성북구립도서관 코로나-19 국면 서비스 원칙]
첫째,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둘째, 이에 따라 성북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 관련 국가정책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따른다.
-성북문화재단 코로나-19 대응반 운영 : 총 29개 시설 3차 방역 소동 완료
-14개 도서관 약 69만원 장서 개별 소독
1. 관내 12개소 무인예약대출기 대기시간 단축 ※ 2일 → 1일
- 기존 363권 → 시행후 786권 : 관내 도서유통량 약 2배 증가 *실적(일 평균)
2. 전자책 구입 확대 및 발주 주기 단축
2-1. 19년 자료 구입비 중 전자책 비중 15% → 20% 확대
2-2. 발주 주기 분기별 → 주 2회 단축
- 기존 98권 → 시행 후 245 권 *1인당 대출 권수 및 예약 대기일 변경을 통한 대출 회전률 증가 포함
3. 오디오북 조기구입 및 홍보
- 기존 155권 → 시행 후 334권 : 대출 권수 약 2.1배 증가 *실적(일 평균)
4. 휴관 전 예약 도서 비대면 대출 시행 (4/11~) : 임시휴관 이전 예약도서 2,348권 비대면 대출 시행
5. 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코로나-19 정보서비스 코너 신설, 코로나-19 정보서비스 TFT 구성
- 실생활 밀접 코로나-19 정보서비스 일 평균 2.3건 신규 등록 *건강 평균 조회수 106건, 최대 조회수 470건(2020.04.13. 13시 기준)
6. 지하철역 스마트도서관 운영(4/15~ 예정)
- 고려대역, 석계역 스마트도서관 기기 통한 대출 가능 도서 약 660권 제공, 24시간 이용 가능
7.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시행(1차 4/21 10개관 시행, 2차 5/1 3개관 추가 시행)
- 안심도서대출 : 상호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시행하는 제한적 도서대출 서비스
- 총 13개 도서관 1일 410명/820권 서비스 제공
[성북구립도서관 비대면 도서 대출 제공량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 2020.03.31. 기준
성북구립도서관은 준 재난국면인 현 상황에서
도서관이 어떤 역할과 활동을 해야할 것인지를 계속 고심중입니다.
또, 이에 따른 단계별 대응책을 계획 및 시행중에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북구민의 안전이며,
성북구립도서관은이를 기조로 도서관이 해야할 역할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해갈 것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게 될 날만을 고대하며
도서관 직원들은 최대한의 고민과 노력, 준비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