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아동친화도시 성북에서 만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 글쓴이 양혁진
  • 작성일 2022-05-30
  • 조회수 333

아동친화도시 성북에서 만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프로그램

성북구-성북문화재단에서 준비한 특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 어린이날 100주년 특별 프로그램  ‘<나는      어린이> 그냥 놀고 싶어’

- 아이들이 직접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부터 전시와 체험, 영화관람까지 풍성

- 도서관, 미술관, 영화관, 교육공간까지 참여하는 특별한 5월의 프로그램 

- 일상회복을 위한 5월의 첫 걸음  



아동친화도시 성북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성북문화재단의 다양한 시설들을 통해 ‘<나는       어린이> 그냥 놀고 싶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리랑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독서와 놀이로 소통할 수 있는 도서관 놀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놀이터에서는 코스별로 재미있는 미션을 완성하는 놀이 프로그램부터 놀권리헌장을 함께 읽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놀권리를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사전 접수를 통해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과 여러 전시가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리랑어린이도서관의 세부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성북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sblib.seoul.kr)


리뉴얼 후 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방문하고 있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방‘s DADA 선언문>을 상설전시와 함께 운영한다. 미술사 속 DADA예술가들의 시 쓰기 방식을 통해 방정환 문학을 활용한 나만의 선언문 쓰기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월부터 새롭게 마련된 상설전시 <아하, 우리!>는 성북구립미술관의 다양한 소장품들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이미 다녀간 방문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 중이다.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02.6906.3174)





아이들과 함께하는 탐방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에서는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길음동을 함께 탐방하며 어린이 선언문을 되새기는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자신들이 살아가는 마을에서 존중받는 경험을 제공할 이번 탐방 프로그램 <방‘s 상담소: 어린이 해결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문화예술교육공작소 함 02.6906.3128)


극장 나들이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아리랑시네센터는 ‘우리가족 극장 나들이 4+Day’ 프로그램으로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극장판 엉덩이 탐정’ 등을 비롯한 할인 영화들을 조조요금(4,000원)에 관람하고 캐나다 극단 부슈 데쿠주의 놀이음악극 ’아빠닭‘의 공연 무료 상영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5월 5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로봇안내원 ’캔‘과 함께하는 비눗방울 놀이와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준비되어 있다. 할인 적용 영화와 ’아빠닭‘ 사전 신청은 아리랑시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cine.arirang.go.kr:8443)






성북문화재단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100주년 프로그램을 통해 성북구민들의 일상회복을 향한 발걸음이 더욱 건강하고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