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

[성북구립미술관] 2022 건축×조각 기획전시 《감각의 시어》

  • 글쓴이 김다영
  • 작성일 2022-04-18
  • 조회수 2308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2022 건축×조각 기획전시 감각의 시어


 

최만린미술관은 2020년 성북구립미술관의 분관으로 조성되었으며,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최만린이 30년간 거주했던 정릉 자택 겸 아틀리에를 공공화한 공간입니다. 조각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하우스뮤지엄의 특성을 잘 살려 최만린의 작품세계를 친근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한편, 건축과 미술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체험이 가능하도록 전시를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축가 김준성과 조각가 최인수는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지만, 섬세한 감성과 재료, 공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집이라는 색다른 공간 속에서 빛과 어두움으로 분절된 공간을 거닐다 보면, 작품과 공간이 어우러지며 자아내는 분위기를 각자의 감각과 상상력으로 직접 체감하게 될 것입니다.




최인수, 씨앗은 자란다 느리고 빠르게-2, 2018


최인수, 시간의 얼굴,  2006


김준성, Z터미널, 1990, 단면적 평면(Sectional Plans), 드로잉



김준성, 비승대 성당, 1992, 경기도 이천  내부 사진



· 전시기간 : 2022.4.12.() - 7.9.() 매주 일, 월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 운영시간 : 10:00 - 18:00

· 관람방법 : 온라인 사전예약(네이버)

· 관람료 : 무료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서울시 성북구 솔샘로 7길 23


T.02-6952-5016

https://sma.sbculture.or.kr/cml

이전글이 없습니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