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문화프로그램

문화프로그램

[김중업건축문화의집] [이웃집예술가] 공공미술프로젝트 <모두의집>

  • 글쓴이 김채영
  • 작성일 2020-12-30
  • 조회수 2686

 

2020 이웃집예술가프로젝트 

《모두의 집》

2020.12.22. -  2021.02.20.

주최: 성북문화재단, 성북구

 주관: 김중업건축문화의집 

후원: SH서울주택도시공사, 동북4구 도시재생지원협력센터.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이웃집예술가 [모두의 집] 

성북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김중업건축문화의집에서 처음 개최하는 [모두의 집] 전시를 소개합니다.

‘김중업건축문화의 집’ ‘장위동 빈집219-330’ 은 도시재생지역인 장위동의 동방고개에 위치한 서로 다른 두 개의 집입니다. 권웅규, 스톤킴, 이주영, 최성임, 4명의 작가들은 이 두 집의 몇 개월간 들여다보고, 새로운 장소의 이야기를 만들어 점유하고, 새로운 공간감을 드러냅니다. 그들은 기획자와 함께 연구 라운드 테이블을 통해서 ‘집’ 을 문화예술SOC 로 만들어보는 상상제안들을 하면서 전시작품을 구체화했습니다.

 

현재 2020년, 이 시간에 “집”은 우리에게 어떤 공간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집”이라는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전시,

어디나 있는 그 집의 공간들이 어떤 이야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는지?

좀 더 안으로 들여다봐주십시오,

 

 

최성임, 겨울 꽃, 복합매체/설치, 2020 (김중업건축문화의집 온실 공간)

 

 

스톤김, 모두의 정원, UV 투명필름 위에 사진/LED 설치, 2020 (김중업건축문화의집 주차장)

 

 

권웅규, 공유기억-장위동 빈집 219-330, 건축아카이브, 2020 (장위동빈집219-330)

 

 

이주영, 채집된 사물, 사진, 영상 외 복합물체 설치. 2020 (장위동빈집219-330)

 

 

■ 전시안내

 전시 기간 : 12월 22일(화)~ 2021년 2월 20일(토)

                   화~토 13:00~ 18:00 일/월, 공휴일 휴관

 참여 작가 : 권웅규(건축), 스톤김(사진), 이주영(복합매체), 최성임(설치)

 전시 장소 : 김중업건축문화의집 (성북구 장위로 21나길 11)

                   장위동 빈집 219-330 (성북구 장위로 15길 80-24)

 문     의 :  02-6906-3136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관람에는 인원 제한이 있으며, 일정에 변경이 많습니다. 방문 전에 문의 바랍니다.

 

 

 

목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