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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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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살이발전소] 여름과 청춘 사이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 영화 -

  • 글쓴이 청년살이발전소
  • 작성일 2020-11-05
  • 조회수 1576

 

공통의 관심사로 소통하고 싶은 청년들이 길라잡이가 되어 참가자들과 함께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뚜렷하게 만들고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이어가기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취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모임을 소개합니다.

 

‘여름과 청춘 사이'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름과 청춘사이>의 호스트 원박지 × 이맠프 ( 원프 ) 입니다.

대만의 하이틴 로맨스를 사랑하고 즐기지만 쉽게 자신의 애정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람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계절이 바뀔때면 그 즈음 옛날에 듣던 노래가 떠오르는 분들 계시나요 ~?

저희에게 대만 청춘 영화가 그렇습니다.

제목만 봐도 영화를 보며 설레던 그 시절이 떠오르는데요!

 

커징텅이 션자이와 전화하던 모습,

상륜과 샤오위가 연탄곡을 치는 장면,

놀이터에 앉아 쉬타이위의 고백을 듣던 린전신을 떠올릴 때면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어진답니다.

 

많은 대만 영화를 봤다고 자부하지만, 아직 저희가 모르는 영화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명한 것도 좋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영화도 좋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왜 사람들은 대만 하이틴 영화에 열광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고 서로의

"최애" 대만 청춘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같은 취향으로 관계를 맺어보고자 합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그 영화!! 원프와 함께 나눠봅시다~~!!!

 

대상 대만 영화를 좋아하는 만19~34세 청년

 

일정 (총 3회 연속 프로그램)

11/22(일) 14:00~16:00 <첫 사랑 기억 조작법>

11/29(일) 14:00~16:00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대만 영화>

12/06(일) 14:00~16:00 <12월의 여름과 청춘 사이>

 

장소 청년살이발전소(성북구 정릉로23길 56 2층)

 

신청 https://bit.ly/취향모임

 

문의 자세한 사항은 신청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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